직원들이 정말 친절하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깨끗하고 위생적이었어요. 가성비 최고였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마이아 스파를 경험해 봤는데, 전문 테라피스트분들이 정말 실력이 뛰어나셨어요. 특히 향이 너무 향긋해요.

직원과 리셉션 팀은 매우 친절했지만, 마사지 치료사들은 제가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여행 중 만난 사람 중 최악이었습니다. 어제 마사지를 받고 처음 몇 분 동안 치료사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기침, 재채기, 가래를 코로 뿜어냈습니다. 처음에는 마스크를 쓰고 있었는데, 작고 밀폐된 치료실에 들어가자마자 마스크를 벗었는데, 저는 전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영국에서 MSK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데, 제 등을 2~3분 정도 마사지해 보니, 만약 그가 정식 교육을 받았다면 며칠이 아니라 몇 시간씩 걸렸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는 완전히 즉흥적으로 제 등을 돌아다니며 예고도 없이 압력을 불규칙하게 바꾸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베트남 기준으로는 온라인 가격이 너무 비싸서 참여를 꺼렸습니다. 맥락을 설명하자면, 50분 전신 마사지는 85만 동인데, 다른 지역은 10만~30만 동입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망치고 싶지 않았고, 제 딸들은 충분히 만족해 보였습니다. 아내와 이야기를 나눠보니 아내는 마사지를 계속 받았고 (저는 10분 만에 포기했습니다), 아내의 마사지 품질은 제 마사지와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관리팀은 친절하게도 요금을 청구하지 않았지만, 평균적인 어린이 마사지 두 건, 형편없는 마사지 한 건, 그리고 아주 형편없는 (그리고 아예 받지 않은) 성인 마사지 한 건에 70파운드가 넘는 청구서를 받았다면, 마이아 스파 퓨전(베트남 기준)을 방문해서 정말 부풀려진 가격을 지불하는 것은 추천하기 어렵습니다.